류마티스관절염, 증상 악화ㆍ재발 방지 위해 조기 대처가 중요

입력 2020-07-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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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환 수풀림한의원 원장
▲사진=이정환 수풀림한의원 원장

외부의 바이러스, 세균 등과 같은 유해균을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신체 일부를 공격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신체 일부 중에서 관절을 공격해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온몸의 각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목 등과 같은 작은 관절에 나타나고 점차 아픈 관절의 개수가 늘어나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을 뻣뻣해지는 조조강직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발가락 등의 부위에 뻣뻣한 느낌이 드는 조조강직 현상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되면서 팔, 다리, 어깨 등의 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전신쇠약, 피로감, 근육통, 미열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이는 적절한 치료 없이 계속 방치하는 경우 연골과 뼈에 염증이 번져 심각한 관절의 변형과 손상을 초래하는 등 더욱 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화, 흡연, 극심한 스트레스 및 피로감,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오는 기타 관절염과는 다르게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개인마다 다른 발병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정환 수풀림한의원 원장은 “해당 질환은 체질 개선을 통해 몸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자가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며 초기에 치료를 해야 병이 만성화되고 관절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마티스관절염은 만성질환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적절한 치료와 함께 식습관 개선,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충분히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니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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