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토우건설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추진

입력 2020-06-11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건설과 토우건설, 충북도와 진천군은 10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SK건설)
▲SK건설과 토우건설, 충북도와 진천군은 10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SK건설)
SK건설과 토우건설, 충북도와 진천군은 10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

SK건설과 토우건설은 2026년까지 2600억 원을 투입해 진천군 문백면 139만5591㎡ 부지에 산업단지를 짓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 3200개와 1조1848억 원 규모 생산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란 게 충북도 등의 추산이다. 문백면 일대는 중부고속도로, 국도 17호선이 지나고 청주국제공항과도 10여㎞ 남짓 떨어진 교통 요지로 꼽힌다.

SK건설은 2016년에도 충주시 주덕읍에 충북 최대 산업단지인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조성한 경험을 갖췄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68,000
    • +0.56%
    • 이더리움
    • 5,31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31%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1,700
    • -0.77%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76%
    • 체인링크
    • 25,610
    • -1.42%
    • 샌드박스
    • 623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