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웹툰시장 성장 수혜로 호실적 전망”-유진투자

입력 2020-06-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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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일 미스터블루에 대해 웹툰시장 성장 수혜와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 추진에 따른 호실적 지속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만화 산업은 웹툰 시장 성장으로 연평균 12.3% 성장하고 있다”라며 동사는 CP(Contents Provider)와 플랫폼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 만화에 대한 IP를 회사가 직접 보유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3000여 권의 만화제작이 가능한 만화제작 스튜디오(미얀마, 인도네시아 법인)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무협 4대 천왕(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의 IP를 보유한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모바일게임인 ‘에오스레드’의 해외진출 추진도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 326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비중 51.0%를 차지했는데,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4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후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고, 상반기 내 대만, 하반기 내 일본 진출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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