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클로버, 다이어트 샐러드용 네잎클로버 파격 지원 프로모션

입력 2020-05-1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용 네잎클로버 종자권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가 5월 말까지 ‘다이어트 샐러드용 네잎클로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줄어 다이어트 식단 및 샐러드 등을 많이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또, 식용 네잎클로버 본격 확산과 주변사람들과의 행운을 나누는 것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5월말까지 푸드클로버 홈페이지서 주문하면 네잎클로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푸드클로버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2011년 네잎클로버만 자라는 종자를 개발하고 2012년 식약처에 식용 작물로 등록했다. 2013년엔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을 마치고 2033년까지 식용 네잎클로버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국내서 식용 네잎클로버를 취급 할 수 있는 곳은 푸드클로버가 유일하다.

또, 네잎클로버의 영양학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필수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고 네잎클로버는 세잎클로버보다 1,7배 더 많은 영양분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조시엔 100g당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이 40g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이어트 식단과 수요가 많은 지금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5월 들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고, 여름 노출 많은 전통적인 분위기가 겹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푸드클로버는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행운의 의미와 샐러드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식용 네잎클로버 본격 확산과 행운을 주변인들과 나누는 지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5월말까지 푸드클로버 홈페이지서 주문하면 샐러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식용 네잎클로버를 50% 더 받을 수 있다.

푸드클로버 홍인헌 대표는 “다이어트 성공과 행운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는 건배주 토핑이나 생일 케이크 데코레이션 등 식음료 전반에 쓰이고 있다. 현재 63빌딩 식당가와 호텔 신라, 롯데호텔, 워커힐 등 호텔 레스토랑에 공급 중이다. 2017년에는 스타벅스 히트 상품 ‘오트 그린티 라떼’의 토핑 네잎클로버로 쓰이면서 식음료, 커피, 카페 및 베이커리 등 관련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홈플러스에서도 판매 중인데, 현재 누적 500만잎을 돌파하며 네잎클로버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48,000
    • +1.54%
    • 이더리움
    • 4,12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16%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05,400
    • +1.58%
    • 에이다
    • 609
    • -1.14%
    • 이오스
    • 1,098
    • +0.37%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66%
    • 체인링크
    • 18,680
    • -2.25%
    • 샌드박스
    • 583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