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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기반 컨세션 사업 기업 ‘쉐어드닷’, 차별화된 전문성 선보여

입력 2020-01-29 10:59

20개의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는 지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음에도 높은 임대료와 상업 용지 과잉 공급의 영향으로 최대 공실률이 60%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BOK아트센터(비오케이아트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국책연구원단지에 위치한 BOK아트센터는 지상 6층 규모의 세종시 최초의 예술공연 접목형 복합 상업시설로, 서점과 코워킹 플레이스, 글로벌 아트홀 등이 입점되어 있다. 지난 2019년 8월에는 ‘숨 쉬는 순두부'와 ‘토끼정’, ‘미즈컨테이너’, ‘아비꼬’ 등이 문을 연 후에는 방문객이 더욱 늘었다.

BOK아트센터에 유명 외식 브랜드 4곳이 들어선 데에는 식음료 기반 컨세션 사업 기업 ‘쉐어드닷(구 SD푸드홀딩스, 대표 성시정)’의 프로젝트가 있었다. 시장 경쟁력을 갖춘 외식 브랜드가 낮은 초기 비용으로 핵심 상권에 입점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컨세션 사업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편리하게 누리고, 건물주는 차별화된 리테일로 건물 자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공간을 재임대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수의 외식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간 리테일 기획부터 브랜드 소싱, 수익 모델 발굴, 임차 계약 전대 사업, 운영 관리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쉐어드닷은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영진의 경험을 토대로 ‘낙원꽃분식’과 ‘계(鷄)돼지상회’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6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에 최소 투자로 안정적 운영 수익이 가능한 컨세션 사업 구조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 최근에는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복합 시설물의 증가로 입점 가능한 공간이 늘어나고, 컨세셥 사업에 의한 공실률 감소 효과가 증명되면서 외식업과 임대업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쉐어드닷은 프랜차이즈 사업 개발 능력과 F&B 브랜드 개발/운영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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