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자사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면접비 25만원을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 입사 축하금 등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듀윌의 면접비 지원 제도 역시 ‘억 소리나는 채용 프로젝트’ 중 하나다. 에듀윌에 입사 지원한 취준생들은 1차 면접에서 5만 원, 2차∙3차 면접에서 각각 10만 원 총 25만 원의 면접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에듀윌의 채용 프로젝트는 면접비 이외에도 `천천(千千) 프로젝트`와 `굿바이 보너스` 등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실시 중이다. 먼저, `천천(千千)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입사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최대 1,000만 원, 입사축하금 최대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에듀윌 핵심 인재 채용 프로젝트다.
또한 입사 시 진행되는 입문 교육을 이수하고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게는 ‘굿바이 보너스’를 제공한다. 굿바이 보너스는 해당 기간 급여 외 200만 원을 보너스로 제공하는 제도로 회사의 가치와 비전, 문화에 공감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처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마사지실 ‘힐링큐브’를 비롯해 임직원복합문화공간 ‘에듀윌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내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의 기업문화 및 채용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