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지연…출근길 시민들 불편

입력 2020-01-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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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호선 (연합뉴스)
▲지하철3호선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께 3호선 경복궁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닫힘 불량 문제로 해당 열차에 있는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해당 열차를 기지로 회송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한 대가 빠지면서 3호선이 다소 지연 운행된 것 같다"며 "문제가 된 열차는 곧바로 기지로 회송하면서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열차가 일시적으로 지연 운행된 여파로 3호선 역 내 승객이 붐비고 열차를 놓치는 일이 잇따라 생기자 네티즌들은 "3호선 출입문은 왜 맨날 고장나나요?", "지연 사유를 좀 제대로 알려줬으면", "3호선 진짜 심각하다. 숨겨진 지옥철" 등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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