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유튜브 선정 '가장 성장한 채널 세계 2위' 인증…오또맘 논란 언급無

입력 2019-12-06 17:10 수정 2019-1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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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자신이 출연 중인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2019 가장 많이 성장한 신규 채널'에 등극한 것을 기뻐했다.

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가 뽑은 2019 최고의 채널에서 워크맨이 세계 2위를 했습니다. 모든 게 우리 제작진 덕분입니다. 우리 동생들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9년 유튜브 가장 많이 성장한 신규 채널 TOP10 (전세계)' 순위가 담겨 있었고, '워크맨'은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장성규가 대세", "'워크맨' 전세계 구독자가 아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논란 따위는 잊고 열 일하시길" 등 응원의 댓글을 올렸다.

장성규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몰고 있는 '오또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오또맘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며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언팔로우)하지 말아 달라.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화면을 캡처해 게시했다.

이후 오또맘와 장성규가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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