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美 업체 소송 휘말려"…고가 악세사리 '외상값' 3달째 안 냈나

입력 2019-11-15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끼, 물품대금 미납으로 소송 휘말려

(출처=도끼 인스타그램)
(출처=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밀린 외상값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도끼가 최근 물품대금 미납으로 피소됐다. 미국의 한 주얼리 업체에서 고가 악세사리들을 외상으로 구매한 뒤 상환이 늦어진 게 이유가 됐다는 전언이다.

해당 업체는 도끼가 우리돈 2억 5000만원 가량의 반지와 팔찌, 목걸이, 시계 등을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돈 중 현재까지 2억원 정도가 상환됐고, 4000여만 원을 아직 갚지 않고 있다는 것.

한편 도끼의 측근은 해당 사건을 두고 "미국에서 도난을 당해 협찬받은 물건들을 분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업체는 "협찬 언급은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4,000
    • -1.63%
    • 이더리움
    • 4,63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3.23%
    • 리플
    • 3,075
    • -1.16%
    • 솔라나
    • 197,700
    • -3.65%
    • 에이다
    • 652
    • +1.72%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20
    • -0.76%
    • 체인링크
    • 20,430
    • -1.26%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