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美 업체 소송 휘말려"…고가 악세사리 '외상값' 3달째 안 냈나

입력 2019-11-15 13:56 수정 2019-11-15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끼, 물품대금 미납으로 소송 휘말려

(출처=도끼 인스타그램)
(출처=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밀린 외상값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도끼가 최근 물품대금 미납으로 피소됐다. 미국의 한 주얼리 업체에서 고가 악세사리들을 외상으로 구매한 뒤 상환이 늦어진 게 이유가 됐다는 전언이다.

해당 업체는 도끼가 우리돈 2억 5000만원 가량의 반지와 팔찌, 목걸이, 시계 등을 구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돈 중 현재까지 2억원 정도가 상환됐고, 4000여만 원을 아직 갚지 않고 있다는 것.

한편 도끼의 측근은 해당 사건을 두고 "미국에서 도난을 당해 협찬받은 물건들을 분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업체는 "협찬 언급은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0,000
    • -1.15%
    • 이더리움
    • 4,47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99%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198,500
    • -2.98%
    • 에이다
    • 665
    • -0.75%
    • 이오스
    • 1,183
    • +1.02%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0.9%
    • 체인링크
    • 20,750
    • -0.43%
    • 샌드박스
    • 652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