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꿈키움 프로젝트’로 경기 광주 어린이에 희망

입력 2019-10-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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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선동초 어린이 40여명 초대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단과 선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그리드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한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단과 선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그리드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이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선동초등학교 아동들을 초청해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선동초등학교 아동 40여 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성교통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투어버스에 탑승해 직접 슈퍼레이스 코스를 돌아보며 레이싱카를 관람했다.

또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레이싱 선수들과 팬미팅 시간을 가졌고 레이싱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다같이 관람석에 앉아 양산차를 개조한 차량들이 출전하는 GT 클래스 결승 경기를 보며 팬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3라운드에서는 경기도 광주초월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사랑장애영아원 어린이들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체험했다.

CJ대한통운은 꿈키움 프로젝트 외에도 아동들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중 진행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에선 안전우산 및 형광 가방고리를 전달하며 경기도 광주 일대 스쿨존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버려진 크레파스를 재가공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내는 ‘자원 선순환 크레파스 만들기’, 소아암 아동들의 미술교구로 사용되는 ‘나눔 컬러링북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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