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조, 17일까지 임시 파업 돌입...공장 생산 중단

입력 2019-10-16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공장, 포항공장 등 18일 오전 7시까지 가동 멈춰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16일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전국 6개 공장 조합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파업은 17일까지 이어진다.

노조 측은 7월 31일부터 7차례에 걸쳐 사 측과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이견 차를 줄이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15%를 상여금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 측은 업황악화 탓에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사는 임금체계 개편을 놓고도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협상 마친 뒤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사 측은 임금협상과 임금체계 개편 협상을 함께 하자고 맞서고 있다.

노조는 결의대회 이후 사 측 반응을 살핀 뒤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사 측 관계자는 "다음 주 노조와 교섭을 재개하는 등 협상이 서둘러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 파업으로 인해 현대제철 철강 생산 공장은 일시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인천공장, 포항공장 그리고 순천공장이 18일 오전 7시까지 가동 중단된다.

당진제철소의 경우 일부 라인만 중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96,000
    • -0.21%
    • 이더리움
    • 3,02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87,900
    • -2.02%
    • 리플
    • 1,683
    • -0.18%
    • 솔라나
    • 129,100
    • +1.02%
    • 에이다
    • 260
    • -0.38%
    • 트론
    • 435
    • -5.2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29%
    • 체인링크
    • 15,520
    • +3.26%
    • 샌드박스
    • 62.88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39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