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아현, 알고 보니 성악 전공자…카이와 듀엣 ‘대결보단 소원 성취’

입력 2019-10-06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배우 이아현이 뮤지컬 배우 카이와 환상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는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가 수지, 백현의 ‘DREAM’을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72표를 얻은 ‘보이스카우트’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걸스카우트’는 배우 이아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아현은 “카이를 너무 만나고 싶었다. 이럴 때 한번 같이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며 카이와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의외의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아현은 “무엇보다 오늘 카이와 듀엣을 한 게 너무 좋았다. 그것만 녹화해서 갖고 다닐 생각이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51,000
    • -0.32%
    • 이더리움
    • 4,973,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0.81%
    • 리플
    • 3,052
    • -2.24%
    • 솔라나
    • 204,200
    • -1.07%
    • 에이다
    • 682
    • -2.5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00
    • -0.95%
    • 체인링크
    • 21,280
    • -0.14%
    • 샌드박스
    • 21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