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피부과 홍원장, 알고 보니 연극배우?…의사 행세하며 불법 시술 ‘충격’

입력 2019-07-24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실화탐사대' 방송캡처)
(출처=MBC '실화탐사대' 방송캡처)

연극배우가 의사 행세를 하며 불법 시술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피부과 의사 행세를 하며 불법 시술을 자행한 연극배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피해자들은 홍원장에게 시술을 받고 피부가 망가지거나 혹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시 시술을 한 홍원장이 의사 면허증이 없는 연극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안겼다. 그는 40여 편의 연극에 오르고 직접 극본을 쓸 만큼 열정적인 배우였다.

그러나 홀연히 사라진 홍원장은 레이저기 납품업체 직원에게 작동법을 배운 뒤 불법 시술을 시작했다. 2016년엔 부산에 피부과를 개업하기도 했다. 그 병원에서 홍원장은 마음껏 의사 행세를 했다.

홍원장이 무면허 의사라는 사실이 들통 난 건 한 달 전이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 중으로 검찰 송지가 지연되고 있다. 그는 무면허 의료 행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59,000
    • +3.49%
    • 이더리움
    • 3,553,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32%
    • 리플
    • 2,129
    • +0.61%
    • 솔라나
    • 129,500
    • +1.81%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38%
    • 체인링크
    • 13,890
    • +0.14%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