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화섭 안산시장 기소의견 송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입력 2019-07-03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윤화섭 안산시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사전수뢰 혐의로 윤 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시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2월부터 같은 해 4월까지 지지자 등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건네받아 일부를 불법 선거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시장은 이와 함께 지난해 3월 단원구 원곡동의 한 아파트 주변에서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화가 A 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고소돼 수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고소인 진술 외에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겼다.

이에 대해 윤 시장 측은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오랫동안 명예를 훼손해오던 사안으로 고소장에 적힌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그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도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0: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80,000
    • +2.87%
    • 이더리움
    • 3,512,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71%
    • 리플
    • 2,117
    • +0%
    • 솔라나
    • 128,300
    • +0.47%
    • 에이다
    • 369
    • +0%
    • 트론
    • 488
    • -1.4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17%
    • 체인링크
    • 13,740
    • -1.2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