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카타르 바잔 프로젝트 합의 '2.2억 달러'…"충당금 필요없어"

입력 2019-05-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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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카타르 바잔 가스컴퍼니 간 국제 중재가 1년여 만에 원만하게 합의 종결됐다.

현대중공업은 28일 국제상업회의소(ICC: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중재판정부로부터 양사 간 하자보수 중재 종료에 대한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현대중공업과 바잔 가스 컴퍼니 양사 간의 합의가 완료되면서 ICC중재판정부에 합의 내용이 전달됐다. ICC중재판정부는 양측의 의견을 받아 들여 최종 중재를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합의 금액은 이미 쌓아놓은 손실충당금 2억2100만 달러 수준에서 정리돼 추가적인 충당금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잔 가스 컴퍼니는 지난해 3월 ICC에 바잔 프로젝트와 관련해 80억4400만 달러(9조 원) 규모의 하자보수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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