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7.7%…2주연속 오름세

입력 2019-04-01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 37.2%, 한국 30.1%, 정의 8.0%, 바른미래 5.9%, 평화 2.5%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를 받아 지난달 25∼29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P))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6%P 오른 47.7%로 나타났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줄곧 내리막을 보이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반등한 것이다.

같은 기간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P 내린 46.2%(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4.8%)로 기록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오차범위(±2.0%p)내인 1.5%p 격차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6.1%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지난달 25~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이 확대되면서 내림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지지율 반등 배경에 대해 “박영선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대표간의‘김학의 차관 동영상 CD’진실 공방 보도와 한미 정상회담 관련 보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PK)과 경기·인천, 호남, 40대와 20대, 노동직과 학생, 자영업, 진보층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이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TK)과 서울, 30대, 무직, 보수층에서는 국정 지지도가 하락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7%P 내린 37.2%, 한국당이 1.2%P 하락한 30.1%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4%P 오른 8.0%, 바른미래당이 0.8%P 오른 5.9%를 각각 기록했고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2.5%였다. 한국당 지지율은 4주 연속 가파르게 오른 뒤 2주 연속 하락했고 정의당은 2개월 만에 8%대 지지율을 되찾았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18,000
    • -1.2%
    • 이더리움
    • 4,37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28%
    • 리플
    • 2,828
    • -1.02%
    • 솔라나
    • 187,600
    • -1.11%
    • 에이다
    • 529
    • -1.49%
    • 트론
    • 438
    • -1.79%
    • 스텔라루멘
    • 311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23%
    • 체인링크
    • 17,980
    • -1.1%
    • 샌드박스
    • 22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