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현대차그룹, 주주환원 정책 강화ㆍ투자 확대로 신용등급 유지 여력 감소"

입력 2019-02-28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P 글로벌 신용평가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주주환원 정책과 투자 규모를 크게 확대하면서 현금보유고가 감소하고 신용등급 유지 여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두 기업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고 판단했다.

현대차(BBB+/안정적)는 27일 향후 수년간 연간 투자규모를 2016~2018년 약 6조 원에서 8조~9조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투자 증가분의 대부분은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등의 신기술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26일 현대모비스(BBB+/안정적)도 2019~2021년에 걸쳐 총 2조6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향후 3년 동안 신규 시설투자 및 인수합병을 위해 총 7조~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는 "이는 이전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S&P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투자확대는 장기적으로 상품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서도 "자동차 산업의 경쟁 심화와 수요둔화를 고려할 때 투자확대가 실제 영업실적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현대차와 기아차의(금융자회사 제외) 합산 순현금 규모는 10조 원을 크게 상회하며, 현대모비스의 순현금 규모는 약 7조4000억 원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속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가 폭발사고 발생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6,000
    • -2.81%
    • 이더리움
    • 3,267,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3.3%
    • 리플
    • 1,976
    • -1.94%
    • 솔라나
    • 121,600
    • -3.57%
    • 에이다
    • 354
    • -4.58%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2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3.53%
    • 체인링크
    • 13,040
    • -3.26%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