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대구은행,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입력 2019-02-28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추위)는 각각 5명과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최종 후보로 추천 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2명이 증원돼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 조해녕, 하종화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인해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으며 김택동(56), 이상엽(57), 이용두(67), 이진복(56), 조선호(65) 사외이사가 새롭게 후보로 추천됐다.

DGB대구은행 사외이사는 기존과 같은 5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 김진탁, 구욱서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자리를 떠난다. 금융지주 사외이사였던 전경태 사외이사가 지주의 임기만료와 함께 은행으로 신규 선임된다. 새롭게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로 추천된 김택동 사외이사가 지주와 은행의 사외이사를 겸직한다.

DGB금융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사외이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고 성장하는 DGB금융그룹이 될 것이다"며 "그룹 전체의 발전 방향성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추천된 신임 사외이사진은 3월 말 예정된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의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1,000
    • +1.68%
    • 이더리움
    • 4,649,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2.05%
    • 리플
    • 3,094
    • +0.62%
    • 솔라나
    • 200,400
    • +0.65%
    • 에이다
    • 635
    • +1.44%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850
    • -0.14%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