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후보자 재산 8억6000만 원↑...8개월새 8500만 원 증가

입력 2018-11-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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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재산이 아파트 2채를 포함해 8억6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국무조정실장 재직 때 신고한 재산보다 약 8500만 원 증가했다.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총 8억6621만3000원을 신고했다.

홍 후보자는 국무조정실장 재직 때인 3월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약 7억8122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번 인사청문요청안 신고 재산 내역과 비교하면 홍 후보자 본인과 가족의 재산은 8개월 사이 8499만3000원가량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홍 후보자 본인은 6억9643만9000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경기도 의왕시 소재 아파트(6억1370만 원), 세종시 소재 아파트 분양권(8062만 원) 등 부동산과 예금(1억6287만9000원), 2009년식 그랜저(815만 원), 금융채무(1억9052만9000원) 등이 그것이다.

배우자 재산은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밭(1392만4000원), 예금(9854만6000원) 등 1억247만 원이었다.

모친은 강원도 춘천시 소재 임야(3242만8000원), 강원도 춘천시 소재 아파트(1481만6000원), 예금(1411만 원) 등 6135만4000원을 신고했다.

장남과 차남은 각각 268만5000원, 326만5000원의 예금을 보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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