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에어백 문제로 전 세계서 100만 대 이상 리콜

입력 2018-11-0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진 밸브 문제로 스바루와 함께 40여 만 대 리콜도

▲도요타 로고. AP연합뉴스
▲도요타 로고. AP연합뉴스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에어백 문제로 전 세계에서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에어백이 충돌 사고가 없는데도 터지거나 사고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을 수리하고자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2004~2006년 생산된 사이언 xA 차량 약 17만 대를 리콜한다. 일본과 유럽 등 지역에서는 200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생산된 코롤라와 어벤시스 등의 차종이 그 대상이 된다.

도요타의 품질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 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스바루와 함께 엔진 밸브 문제로 40여 만 대 리콜도 단행한다. 양사는 밸브 스프링에 문제가 있어 엔진이 멈추거나 사고 가능성을 높인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스바루는 2012년 1월~2013년 9월 생산한 포레스터와 임프레자, BRZ 등의 차종을 리콜한다. 리콜 차종에는 스바루가 생산하는 도요타 86 스포츠카도 포함됐다.

밸브 스프링은 엔진이 연료 연소과정에 있을 때 밸브를 닫힌 채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도요타는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지난달 300만 대 가까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리콜했다. 이는 다카타 에어백 파문 이후 가장 큰 도요타 리콜 중 하나였다고 포춘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52,000
    • +0.37%
    • 이더리움
    • 3,38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063
    • +0.49%
    • 솔라나
    • 132,200
    • +1.54%
    • 에이다
    • 397
    • +2.58%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23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0.8%
    • 체인링크
    • 14,890
    • +2.27%
    • 샌드박스
    • 118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