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시황 부진 지속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11-01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일 OCI에 대해 3분기 영업익 감소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CI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0.5% 하락한 156억 원”이라며 “영업익이 대폭 감소한 이유는 폴리실리콘 시황 부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판가는 22% 하락했고 출하량 역시 15% 줄었다”며 “반면 정기보수, 시황 부진 등으로 가동률을 조정하면서 원가는 대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석유화학 부문과 에너지 솔루션 부문은 생산량이 늘거나 이익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으로 전망된다”며 “수요 둔화로 정기보수는 종료됐으나 가동률 상승 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태양광이 부진하지만 시황 저점 매수 등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우현, 김택중, 이수미(3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기재정정]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AI 코인패밀리 만평] 더 이상은 못 버텨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4,000
    • -0.97%
    • 이더리움
    • 4,41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2.33%
    • 리플
    • 2,807
    • -1.02%
    • 솔라나
    • 185,000
    • -1.18%
    • 에이다
    • 542
    • -2.17%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4%
    • 체인링크
    • 18,470
    • -1.23%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