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참사대’ 이태원 묻지마 폭행,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반된 주장 “먼저 어깨동무를 했다”

입력 2018-10-24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실화탐사대' 방송캡처)
(출처=MBC '실화탐사대' 방송캡처)

이태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1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묻지마 폭행의 피해자는 “술 마시다가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어떤 남자가 왜 쳐다보냐면서 시비를 걸었다”라며 “저에게 어깨동무를 하더니 100m 정도 걸어가서 때렸다. 목격자들이 있었는데 그냥 지켜만 보더라”라고 주장했다.

목격자는 “친구들이 싸우는 줄 알았다. 나중에는 정말 심하게 때리더라. 그래서 좀 겁을 먹은 것 같다”라며 “신고는 못 했다. 다른 사람이 신고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피해자는 한 외국인의 도움을 받았고 그로 인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가해자는 열흘 만에 잡혔다. 그는 “때리긴 했지만 원인은 그쪽이 제공했다. 그쪽이 어깨동무를 하고 나를 어디로 끌고 가려 해서 때린 것”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이에 경찰은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다.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는 수사를 해봐야 안다”라고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57,000
    • -0.21%
    • 이더리움
    • 3,25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61%
    • 리플
    • 2,114
    • +0.19%
    • 솔라나
    • 129,100
    • -0.1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51%
    • 체인링크
    • 14,510
    • -0.1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