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고객 다각화로 실적 안정성 확보-미래에셋대우

입력 2018-10-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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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고영에 대해 11일 고객 다각화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김충현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분석 결과 AOI부문 매출이 성장을 주도했다"며 "특히 국내 시장과 아시아 매출이 고성장세를 보인 반면 유럽, 중국, 일본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고영의 핵심 기술은 3D 센싱 기술이다. 3D 측정기술의 강점은 재현성, 정확도가 높은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핵심기술을 이용해 솔루션화, 플랫폼화가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핵심기술의 솔루션화로 SMT 검사시장 내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AI기술과 3D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사가 제공할 수 없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오토 프로그래밍, PCB제조장비와 연동 등 부가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기술의 플랫폼화로 신사업 진출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MOI, 의료로봇, 3D Pin, 반도체검사 등 네 가지 신사업을 공개한 바 있다. 고객사의 비용절감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3D 측정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주요 관심은 AOI부문 확대를 통한 SMT 검사장비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신사업 가시화"라며 "고객, 지역다각화를 통해 실적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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