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토요일 태풍으로 전국에 비…일요일 ‘맑음’

입력 2018-10-05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말인 6일은 태풍 콩레이(KONG-REY)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면서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낮아질 예정이다. 일요일(7일)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은 토요일 오후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쪽 지방부터 차차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mm 이상) △남부 지방·강원 영동·울릉도·독도 80~150mm(많은 곳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 300mm 이상)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대구 24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일요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울릉도, 독도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간당 30~5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경지와 저지대, 도로 등의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5,000
    • -1.43%
    • 이더리움
    • 4,62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4.91%
    • 리플
    • 3,059
    • -1.07%
    • 솔라나
    • 197,900
    • -1.54%
    • 에이다
    • 637
    • +0.47%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45%
    • 체인링크
    • 20,390
    • -2.16%
    • 샌드박스
    • 207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