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란 사이트 특별단속...몰카 관련 536개 사이트 수사

입력 2018-08-27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최근 특별단속 과정에서 음란사이트 운영자들을 잇달아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찰은 불법촬영물 유포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536개 사이트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본청에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관련 사범 특별단속에 돌입한 결과 지금까지 음란사이트 22곳을 폐쇄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사이트 운영자 14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다.

뿐만 아니다. 경찰은 시민단체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부터 몰카 등 불법촬영물 유포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음란사이트, 웹하드 업체, 헤비 업로더, 커뮤니티 사이트 536개 수사를 의뢰받아 각 지방청에 배분해 혐의 유무를 살피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불법촬영물 유통체계나 카르텔 등이 규명되는 중이고, 조만간 수사 성과가 나올 것 같다"며 "70% 이상이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데, 협조 요청 서신을 보내는 등 외국 수사기관과 공조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 청장은 "외국에 서버를 뒀더라도 운영자들이 한국인이어서 연결된 흔적을 추적하는 방법이 있다"며 "해외 서버를 쓰더라도 수사해 검거하고 엄정히 사법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0.22%
    • 이더리움
    • 3,182,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38%
    • 리플
    • 1,988
    • -1.24%
    • 솔라나
    • 120,600
    • -2.19%
    • 에이다
    • 370
    • -4.15%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2.65%
    • 체인링크
    • 13,270
    • -1.12%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