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9.06p, 상승(▲16.03p, +0.71%)마감. 외국인 +1239억, 기관 +120억, 개인 -1350억

입력 2018-07-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3포인트(+0.71%) 상승한 2289.0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239억 원을, 기관은 12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35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3.5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2.72%) 기계(+2.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5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2.52%) 운수창고(+2.06%) 의약품(+1.6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7.98%), 탄소 배출권(+3.91%), 태양광(+3.11%), 사료(+2.95%), 원자력발전(+2.7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12%), 전자결제(-1.04%), 통신(-0.62%), 카지노(-0.2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62% 오른 4만69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3.33% 오른 20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3.23%), LG화학(+3.0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4.11%), 삼성바이오로직스(-3.60%), 삼성생명(-2.3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성건설(+23.51%), 경농(+20.96%), 계양전기우(+17.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양네트웍스(-9.85%), GS건설(-9.47%), 삼화전자(-7.2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조비(+29.84%), 남광토건(+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3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98개 종목이 하락,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4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07%), 중국 위안화는 165원(-0.7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00,000
    • +0.43%
    • 이더리움
    • 5,04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702
    • +3.39%
    • 솔라나
    • 205,500
    • +0.69%
    • 에이다
    • 587
    • +0.86%
    • 이오스
    • 935
    • +0.65%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1.13%
    • 체인링크
    • 21,130
    • +0.09%
    • 샌드박스
    • 544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