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0.08%로 축소…보유세 개편 관망 반영

입력 2018-07-1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정원, 이달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결과 발표

(사진출처=한국감정원)
(사진출처=한국감정원)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12일 한국감정원이 이달 둘째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매매가 상승폭은 0.08%로 전주 0.09%대비 0.01%포인트 낮아졌다. 보유세 개편안 등으로 관망세가 확산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강북(14개) 중에서는 동대문구가 0.21%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주(0.29%)보다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동북선경전철 사업 실시협약 체결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곳은 도봉구(0.09→0.1%), 노원구(0.07→0.1%), 은평구(0.12→0.14%) 등 3곳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곳은 광진구(-0.02%)로 집계됐다. 호가 하락에도 매수문의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강남(11개구)에서는 동작구가 0.19% 상승폭을 보였다. 전주(0.22%)보다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흑석·노량진 뉴타운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세 이어갔다.

강남4구(서초·강남·송파·서초)는 1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강동구는 전주 0.02%에서 0%로 보합 전환했다. 송파(-0.06%)구, 강남구(-0.05%)는 재건축단지 위주로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감소폭은 일부 만회했다.

아울러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은 0.01%에서 0.05%로 확대됐다. 강북에서는 중랑구가 0.07% 상승했다. 교육 및 거주여건 양호한 역세권 또는 대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반면 노원구(-0.03%)와 동대문구(-0.03%)는 인근 신규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다.

강남에서는 강남구(-0.01%), 송파구(-0.05%)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서초구(0.14%)는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 전환했다. 영등포구(0.08%), 강동구(0.05%)는 여름방학 대비 이사수요로 상승 전환했다.

한편,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38,000
    • -0.14%
    • 이더리움
    • 3,170,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67,500
    • -0.87%
    • 리플
    • 2,058
    • -0.72%
    • 솔라나
    • 126,500
    • +0%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22%
    • 체인링크
    • 14,450
    • +1.55%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