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엑스붐, 美·印 음악 페스티벌 후원

입력 2018-07-1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시간 9일 저녁 2018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도'  공연을 보기 위해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 오디토리움을 찾은 케이팝 팬들이 LG  엑스붐 오디오의 강력한 사운드를 즐기고 있다.(사진=LG전자)
▲현지시간 9일 저녁 2018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도' 공연을 보기 위해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 오디토리움을 찾은 케이팝 팬들이 LG 엑스붐 오디오의 강력한 사운드를 즐기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음악축제를 활용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엑스붐(XBOOM)’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오후 인도 뉴델리 최대 공연장인 시리포트 오디토리움(Siri Fort Auditorium)에서 열린 ‘2018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도’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월부터 6월까지 인도 10개 도시에서 진행한 예선 통과자 가운데 한국 창원시에서 개최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인도 대표를 선발하는 결선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00여 명의 관중이 객석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공연장 내 강력하면서도 고음질을 구현하는 고출력 오디오 ‘엑스붐’ 체험공간을 마련해 공연을 즐기러 온 케이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출력 오디오에 적용해 온 ‘엑스붐’을 오디오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음악 분야 통합 미디어 업체인 ‘아프로펑크(AFROPUNK)’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카고,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에 참여해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밀레니엄 뮤직 페스티벌’에 포터블 스피커 대표제품인 ‘PK 시리즈’ 체험공간을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PK 시리즈’는 LG전자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신호 처리 기술과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재생되는 음악의 템포에 맞춰 스피커 전면 LED 조명 색상 등을 바꿔줘 흥겨운 파티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엑스붐’ 오디오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7,000
    • -0.54%
    • 이더리움
    • 4,553,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98%
    • 리플
    • 3,039
    • -1.97%
    • 솔라나
    • 199,000
    • -1.19%
    • 에이다
    • 622
    • -2.2%
    • 트론
    • 434
    • +1.4%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43%
    • 체인링크
    • 20,690
    • -0.67%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