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서울역 KTX 타는 곳 앞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된 채 유권자를 기다리고 있다.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한 인천공항, 서울역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별도의 부재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63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 올라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전고점이었던 6307선을 돌파,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 올해
서울 지하철이 20조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에 짓눌려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전체 이용객의 약 17%, 승객 6명 중 1명이 요금을 내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가운데 태울수록 적자가 쌓이는 기형적 구조가 완전히 고착화됐다. 정부의 무임 승차 비용 보전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중앙 정부의 외면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
국토교통부는 KG모빌리티·기아·한국토요타자동차·현대자동차가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등 6개 차종 5만1535대에서 메모리 과부하로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꺼지거나 멈출 가능성이 있어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토레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로 나서자 잠실야구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유의 활기와 열기가 감도는 분위기다. 퇴근 시간 무렵 찾은 이곳은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보러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40여 년간 서울을 대표해온 스포츠·문화 중심지의 풍경이다. 이 일대는 머잖아 다른 차원의 도시 풍
트럼프 '휴전 연장'에 이란 맞대응 나서 관영매체 "이란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란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계속할 경우 이란 역시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방송 IRIB는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
변동성 장세에 ETF 가격·순자산가치 괴리 확대 해외 중심에서 국내 주식형 ETF로 번지는 왜곡 LP 가격 조정 지연…투자자 주의 필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가격 왜곡을 나타내는 ‘괴리율’도 빠르게 확대됐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ETF 가격이 실제 자산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분석이
오래된 이익 배분 방식, 재설계 필요성 지역사회 상생 기금 등 사회 환원 제안 삼성 희망디딤돌…SK 동반성장협의회 등 보상 심리에서 시작된 삼성전자 노조발 ‘성과급 갈등’이 국가 산업 생태계와 지배구조를 흔드는 리스크로 부상했다. 경쟁사와의 보상 경쟁 속에서 노조 영향력이 경영 의사결정 영역까지 확대되며, 단순 교섭을 넘어 ‘지배구
수요일인 22일 아침 기온이 오르며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황사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11℃, 최고 17~22℃)과 비슷하겠다. 전날 유입된 황사의 영향이 계속되면서 공기질이 좋지 않아 미세먼지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