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피털그룹, 현대차 보유지분 7.41%로 늘려

입력 2018-04-24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캐피털그룹이 현대차 지분을 늘려 7.41%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캐피털그룹은 10일 지분 변동 보고를 통해 현대차 보유지분이 기존 7.33%에서 7.4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캐피털그룹은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20.78%)와 국민연금(8.44%)에 이어 현대차의 3대 주주 지위를 유지했다.

더캐피털그룹은 현대모비스 지분도 5% 미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은 전날 '현대 가속화 제안서'를 통해 기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공식 반대 의사를 밝혔다. 엘리엇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합병 후 지주사 전환을 골자로 한 새로운 개편안을 제시했다. 배당 증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가치 확대 방안도 현대차그룹에 요구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4,000
    • +2.31%
    • 이더리움
    • 4,926,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58%
    • 리플
    • 3,091
    • +1.05%
    • 솔라나
    • 205,900
    • +4.15%
    • 에이다
    • 683
    • +7.2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2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0,980
    • +2.3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