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김 마그너스ㆍ김은호, 크로스컨트리 15km 프리 완주…스위스 콜로냐 우승

입력 2018-0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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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마그너스.(연합뉴스)
▲김 마그너스.(연합뉴스)

▲김은호(연합뉴스)
▲김은호(연합뉴스)

김 마그너스(20·부산스키협회)와 김은호(22·단국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 경기를 완주했다.

김 마그너스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에서 36분39초0을 기록해 출전 선수 119명 가운데 45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은호(22·단국대)는 39분07초9로 85위에 머물렀다.

북한에서 온 한춘경과 박일철은 42분29초2로 101위, 43분43초4로 107위를 각각 기록했다.

▲다리오 콜로냐(연합뉴스)
▲다리오 콜로냐(연합뉴스)

이날 금메달은 33분43초9를 기록한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 선수에게 돌아갔다. 콜로냐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5㎞ 프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5㎞ 클래식과 30㎞ 스키애슬론 금메달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34분02초2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시멘 헤그스타드 크뤼게르 선수에게 돌아갔다. 러시아의 데니스 스피초프 선수는 34분06초9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119명 가운데 완주에 성공한 선수는 11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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