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아바쿠모바, 바이애슬론 한국 여자 최고 ‘16위’

입력 2018-02-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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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역주하고 있다.(연합뉴스)
▲10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역주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민국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28ㆍ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아바쿠모바는 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 경기에서 44분 25초 3으로 16위에 올랐다.

안나 프롤리나(34ㆍ전남체육회)가 세운 종전 한국 여자 올림픽 최고 순위(32위)를 넘어선 아바쿠모바는 남자 부문 티모페이 랍신(30ㆍ조인커뮤니케이션)의 16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금메달은 2017-2018시즌 국제바이애슬론연맹 월드컵 랭킹 58위인 한나 외베리(스웨덴)가 차지했다. 사격 20발을 모두 명중해 41분 07초 2로 이변을 연출해냈다.

프롤리나는 47분 34초 9로 61위, 문지희(31ㆍ평창군청)는 50분 21초 5로 78위, 정주미(21ㆍ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는 53분 32초 8로 8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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