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할부금리 최저 1.9%

입력 2018-01-02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특히 QM6, SM6 2개 차종의 경우 특정 옵션 또는 내비게이션 무상 제공,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무상보증기간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QM6는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40만 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30만 원 현금 할인 또는 5년 보증연장 중 고객이 선택한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은 RE/RE 시그니처 트림은 69만 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이, SE/LE 트림에는 79만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이 장착된다.

SM6는 LE/RE 트림 구매 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전방 안개등이 포함된 60만 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LE 트림 기준), 69만 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 50만 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또는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 PE/SE 트림은 63만 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SE 트림), 74만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50만 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또한 QM3는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덴트/스크래치)에 대한 수리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영업용 제외)하며, LE 트림의 경우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이 QM3 구입 시 30만 원 현금 추가 지원 또는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를 제공한다.

SM6와 SM3 2개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된다. SM6는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5%(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SM3는 일반 할부 시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인하된 할부금리 혜택이 적용되며, SM6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뒤숭숭'…도지·페페 등 밈코인 여전히 강세 [Bit코인]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안방서 부진한 삼성, 코너 앞세워 '천적' 쿠에바스 넘길까 [프로야구 2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89,000
    • -1.51%
    • 이더리움
    • 5,212,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2%
    • 리플
    • 736
    • +0.27%
    • 솔라나
    • 243,000
    • -3.53%
    • 에이다
    • 674
    • -1.75%
    • 이오스
    • 1,180
    • +2.08%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3.15%
    • 체인링크
    • 23,090
    • -0.22%
    • 샌드박스
    • 638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