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오성엘에스티는 48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750만 주가 주당 2790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488억250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4월 5일이다.
한편, 24일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0.53%(3원) 오른 569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