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바레인서 귀국… 모든 질문에 ‘노 코멘트’

입력 2017-11-1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레인 강연을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 귀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바레인 강연을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 귀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바레인 강연 일정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전 대통령은 국내 정치 현안 관련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귀국장을 빠져나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귀국장에 나타났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공항 동편 귀빈실을 통해 준비된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다. 이 전 대통령은 “날씨가 추운데 수고한다”는 말만 남겼다.

이 전 대통령의 이같은 반응은 앞서 출국 때와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지난 12일 바레인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6개월간 적폐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한 것과 대비됐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바레인에 다녀온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며 강한 어투로 말했다.

한편 이날 입국장에는 이 전 대통령 반대 시위대가 항의 시위를 벌이는 등 혼란한 상황이 연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21,000
    • -1.53%
    • 이더리움
    • 3,377,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78%
    • 리플
    • 2,043
    • -2.25%
    • 솔라나
    • 129,800
    • -0.92%
    • 에이다
    • 386
    • -1.28%
    • 트론
    • 513
    • +0.79%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69%
    • 체인링크
    • 14,530
    • -1.02%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