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증권사 인수 나쁠건 없다-대우證

입력 2008-01-1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15일 현대차그룹이 신흥증권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제철, 엠코 등 자동차 그룹 주요 5개사가 분담해 신흥증권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29.76%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신흥증권의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2832억원이며,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1.7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시가인 843억원에 인수할 경우 자본수익률 대비 프리미엄을 지불한 상태가 되며 영업권 프리미엄을 크게 가산한다고 해도 인수대금이 2000억원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다"며 "따라서 현대차 혹은 자동차 그룹 차원의 인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박 애널리스트는 "현대캐피탈 등 그룹의 주력 금융계열사가 추가로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며 "증권업이 성장유망 사업이라는 판단에 따른 인수 후 추가적인 자금 투입은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게다가 "자동차 고객 기반으로 광범위한 금융사업을 영위 중인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현대차도 신흥증권 인수 후 기존 금융계열사와 연계한 자동차 사업의 시너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8,000
    • +1.65%
    • 이더리움
    • 2,968,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68%
    • 리플
    • 2,006
    • +0.65%
    • 솔라나
    • 125,400
    • +3.64%
    • 에이다
    • 378
    • +2.16%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2.05%
    • 체인링크
    • 13,130
    • +3.79%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