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품 기술권리 강화 특허지원 프로그램’ 3차 참가기업 모집

입력 2017-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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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울산 에너지 부품 관련 중소∙중견 기업 대상

2017년도 울산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이 ‘에너지부품 기술권리 강화를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의 3차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국내외 출원비용 지원 및 선행기술 조사의 특허창출 컨설팅, 특허분석 컨설팅 분야로 오는 25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내외 출원비용 지원 분야(간접수행)의 경우 10%의 기업 분담금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특허 창출 및 분석 컨설팅을 통해 선행기술 조사와 경쟁사 및 유사기술 특허 분석 등 국내외 특허출원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허 출원 후 소송 가능성이나 경쟁사 기술의 침해 가능성을 판단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제품•기술 분야와 우수한 특허들을 비교해 기술별∙출원일별, 국가적 경쟁 관계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R&D전략을 안내받게 된다.

디파트너스 관계자는 “보유 특허 평가 및 연구개발 현황 파악을 통해 수익지향의 특허경영 토대를 확보하는 등 중소•중견 기업의 어려움 중 하나로 지목된 특허 관련 정보를 다각도로 제시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너지부품 기술권리 강화를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울산지역 소재 에너지부품 관련 산업 중견•중소 기업의 매출•고용을 확대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2017년도 울산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울산지역사업평가단이 주관하고 ㈜디파트너스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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