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담배 수출+홍삼 판매 호조… 목표가↑-IBK투자증권

입력 2017-06-28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28일 KT&G에 대해 담배 수출과 홍삼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546억 원, 378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9.3% 증가할 것”이라며 “담배 수출 및 홍삼 판매 호조에 따른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담뱃갑 경고 그림으로 인한 수요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국내 담배 판매량 감소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해외 담배 매출은 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으로 성장세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16.2% 증가할 전망”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5억 원, 402억 원으로 예상된다. 홍삼 판매 호조세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 확대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최근 20~30대의 자가섭취용 홍삼 제품 구매가 늘고 있다”면서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에브리타임’은 지난 1분기 34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정관장 내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의 국내 성장 가능성을 논하기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며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약 60%에 달하는 동사에 궐련형 전자담배 이슈가 절대적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99,000
    • -0.36%
    • 이더리움
    • 3,362,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42,500
    • -2.25%
    • 리플
    • 1,891
    • -1.61%
    • 솔라나
    • 138,300
    • -1.43%
    • 에이다
    • 290
    • -2.03%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4.89%
    • 체인링크
    • 16,080
    • -4.74%
    • 샌드박스
    • 49.1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