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불 진화 완료…축구장 5.5배 산림 소실

입력 2017-06-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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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이 2일 서울 상계동 수락산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이 2일 서울 상계동 수락산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산림청)

산림청은 전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10시경 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2330여 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852명, 소방 500명, 경찰 788명, 군 61명, 기타 129명 등)이 투입돼 이날 오전 2시 2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오전 5시 8분부터 산림헬기 4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돼 잔불진화를 마쳤다. 오전 6시 10분부터는 산림청 주관 하에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소방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3.96ha(축구장 면적의 약 5.5배)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6월에도 여전히 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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