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김과장’, 경리부 결국 해체…남궁민 식 ‘사이다’ 전개 예고

입력 2017-03-0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과장’ 11회(출처='김과장' 예고 영상 캡처)
▲‘김과장’ 11회(출처='김과장' 예고 영상 캡처)

성룡이 해체된 경리부를 살리기 위해 ‘성룡식’ 행동에 돌입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1화에서는 하루아침에 흩어진 경리부원들과 이를 보며 자책하던 성룡(남궁민 분)의 반격이 시작된다.

TQ택배 회생안 중간보고에 실패하면서 해체된 경리부는 뿔뿔이 흩어져 여러 부서로 나뉜다. 이에 성룡은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죄책감에 빠진다.

성룡은 “대책 없이 덤벼들었다가 뒤통수나 맞고 우리 경리부 내가 다 갈기갈기 찢어지게 만들었다”며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남호(김원해 분)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성룡은 자신을 위기에 빠트린 서율(준호 분)을 찾아가 “쓰레기 김성룡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선전포고를 하며 “코트 복귀하려면 유니폼을 다시 뽑아야지”라고 ‘성룡식’ 사이다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1화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9,000
    • +1.6%
    • 이더리움
    • 4,671,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1.47%
    • 리플
    • 3,093
    • +0.88%
    • 솔라나
    • 201,400
    • +1.21%
    • 에이다
    • 635
    • +1.93%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2%
    • 체인링크
    • 20,890
    • +0%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