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설악이 바라다 보이는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입력 2017-02-08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사진=‘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최근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주거 환경의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며 바다, 공원 조망이나 녹지를 둘러싸고 조성된 주택 단지, 이른바 ‘그린 프리미엄 라이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우수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경우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함께 평창을 비롯한 주변 정선, 속초, 강릉 지역에 대한 투자자,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해바다와 설악산 등의 그린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아파트는 지하 5층부터 지상 31층, 총 232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바다조망은 물론 설악산을 비롯해 일부 세대에서는 청초호 조망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개통된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양양, 속초를 1시간 40분 대로 오갈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15분 내외로 오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속초는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지역으로 현재 국제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리한 속초해수욕장 및 대포항, 낙산사 등은 연간 1,4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사계절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는 2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7,000
    • -1.65%
    • 이더리움
    • 4,225,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43%
    • 리플
    • 2,779
    • -3.2%
    • 솔라나
    • 183,900
    • -4.37%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31%
    • 체인링크
    • 18,260
    • -5.14%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