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 박진영 이번에도 극찬 “춤 추기도 전에 끝났다”

입력 2016-12-25 2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출처=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K팝스타6’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출처=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10살의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이 또 한 번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실력파 어린이들이 모인 ‘어린이 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앞선 라운드에서 나이답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과 춤으로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던 스웨덴 혼혈 소녀 한별은 이번에도 10살이라곤 믿기 어려운 노래 실력과 남다른 댄스로 세 심사위원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별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한별 양의 춤을 보는데 악기 없이 춤을 연주하는 거 같았다. 표정이나 느낌이 너무 자연스럽다. 연기가 기가 막히다. 놀랍다”고 극찬했다.

평소 한별에게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던 박진영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음악적으로 뛰어난 두 혈통, 스웨덴과 한국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남다르다”며 “춤을 추기도 전에 서 있는 선으로 모든 게 끝났다. 하지만 노래는 너무 어려운 곡을 선곡했다. 음정이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자기 느낌을 가지고 한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의 어린이 참가자는 다른 때보다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어린이들이 정말 잘한다”며 “기쁜 마음으로 전원 진출을 선택했다”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의 2부는 ‘2016 SAF SBS 연예대상’으로 결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76,000
    • -2.21%
    • 이더리움
    • 4,77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83%
    • 리플
    • 2,999
    • -2.91%
    • 솔라나
    • 195,500
    • -4.96%
    • 에이다
    • 637
    • -6.6%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84%
    • 체인링크
    • 20,200
    • -3.76%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