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기관 채용 2만여명… 한전 1271명ㆍ코레일 1091명

입력 2016-12-22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에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사상 최대 규모인 2만여 명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채용 계획을 발표한 346개 기관 중 상위 10개사를 22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127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일반 채용 1016명, 고졸 채용 255명 등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일반 873명, 고졸 218명 등 총 1091명을 뽑는다.

내년 1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2월 서류ㆍ필기전형, 3월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반 840명, 고졸 210명 등 1050명으로 규모를 정했다. 내년 2월 말~3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서울대병원(873명), 근로복지공단(871명), 부산대병원(856명), 한국수력원자력(661명), 한전KPS(536명), 경상대병원(507명), 경북대병원(466명) 순으로 많은 인력을 뽑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0,000
    • -1.12%
    • 이더리움
    • 4,222,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69
    • -3.62%
    • 솔라나
    • 184,000
    • -4.37%
    • 에이다
    • 545
    • -4.8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6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24%
    • 체인링크
    • 18,190
    • -5.16%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