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동아에스티, 12년째 ‘밥퍼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6-12-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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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밥퍼나눔운동 행사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신동욱 회장(오른쪽)과 밥퍼나눔운동본부 변창재 부본부장(왼쪽)이 후원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쏘시오그룹)
▲15일 밥퍼나눔운동 행사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신동욱 회장(오른쪽)과 밥퍼나눔운동본부 변창재 부본부장(왼쪽)이 후원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이 12년째 800인분의 무료 급식과 후원금, 물품을 지원하는 ‘밥퍼나눔운동’을 실천하면서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들의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밥퍼나눔운동을 마련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임직원 4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했다.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800인분의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

또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박카스 1000병, 동아제약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 365만 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밥퍼나눔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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