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벤처기업 패키지 매각 우협에 유암코 선정

입력 2016-11-29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은 29일 이사회에서 79개 중소ㆍ벤처기업(비금융출자회사) 주식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입찰에 참가한 6개사 중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신속매각ㆍ시장가치 매각 원칙과 국가계약법상 최고가 원칙 하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출자회사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최종 결정되었다.

산업은행은 이번 선정으로 '2015년 10월 ‘기은ㆍ산은 역할 강화방안’에 따른 매각대상 132개 비금융출자회사 중 매각 가능한 98개사를 매각함으로써 산업은행의 비금융출자회사 과다 보유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내 매각이 어려운 비금융출자회사도 장부가에 구애받지 않고 향후 여건 조성시 신속히 매각할 예정이다.

이동걸 회장은 “이번 중소ㆍ벤처기업 주식 매각은 국내 최초의 세컨더리(secondary)마켓 패키지 딜로, IPO 등으로 한정된 투자회수방식을 세컨더리 민간시장 기능으로 다변화하였다”며 “본건이 향후 업종별·산업별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주식 패키지 매각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은은 중소ㆍ벤처 기업 지원에 있어'투자→성장→회수→재투자'의 정책자금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산은의 정책금융 수행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산은은 유암코와 12월 13일까지 입찰보증금 납부를 마치고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39,000
    • -1%
    • 이더리움
    • 2,88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23%
    • 리플
    • 2,005
    • -0.35%
    • 솔라나
    • 122,400
    • -1.61%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16%
    • 체인링크
    • 12,740
    • -1.7%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