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ECB 정책금리 동결...원ㆍ달러 다시 1130원대로

입력 2016-10-21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중앙은행(ECB)가 통화 완화적인 색채를 보인데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원ㆍ달러가 나흘만에 다시 1130원대로 복귀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대비 7.4원 오른 113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65원 오른 1132.15원에서 출발해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간밤 ECB의 비둘기파 성향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20일(현지시각) ECB는 주요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QE) 연장과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모두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 변화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으며 변화가 있더라도 급작스럽게 양적완화를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 연준이 올해 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뉴욕 로토스 클럽에서 “경제가 현재 궤도를 유지한다면 미 연준은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ECB는 완화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미 연준의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원ㆍ달러가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09,000
    • +0.35%
    • 이더리움
    • 3,40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75%
    • 리플
    • 2,039
    • -0.34%
    • 솔라나
    • 124,600
    • +0.32%
    • 에이다
    • 36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1.22%
    • 체인링크
    • 13,630
    • -0.66%
    • 샌드박스
    • 11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