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녀변사·어린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28일 낙동강 변에서 실종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39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11살 류정민군 또래 시신을 낙동강에서 발견했다"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6-09-28 12:45
대구 모녀변사·어린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28일 낙동강 변에서 실종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39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11살 류정민군 또래 시신을 낙동강에서 발견했다"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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