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요즘 것들의 사표’ 다시보기 막힌 이유는?…출연자 요청

입력 2016-09-12 14:30 수정 2016-09-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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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스페셜' 방송 캡처)
(사진=SBS 'SBS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스페셜-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가 큰 반향을 일으키는 가운데,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불가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SBS스페셜-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권혁수가 콩트 속 신입사원 역할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인 하상욱은 권혁수의 얄미운 직장 상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차는 신입사원들이 겪는 고충을 각색한 내용으로, 다큐멘터리 출연자 27명의 실제 사연을 재구성한 것이다. 27명은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 27.7%의 직장인들을 대표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사원 권혁수가 이 시대 신입사원의 거울이 됐다. 권혁수는 직장 생활 중 퇴사를 유발하는 ‘올나잇’ 회식, 경직된 조직문화, 이유 없는 야근 등을 콩트로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며 화제를 낳은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이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27명의 실제 사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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