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산업용 오븐 및 버너 제조업체인 케너텍을 포함 인도네시아 에너지그룹인 누안사 등과 인도네시아 석탄 및 기타자원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3사는 JVA(조인트 벤처 협약서)를 만들고 JVC(조인트벤처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번 MOA체결로 인도네시아 에너지그룹인 누안사는 석탄 등 다른 자원의 확보와 판매를 비롯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굴탐사권 및 채굴권, JVC지분투자, 석탄채굴, 시장개척,석 탄 자원의 공식적인 평가자료 제출을 맡게된다.
여기에서 포스코건설과 케너텍은 석탄 등 다른 자원의 판매와 함께 프로젝트 파이낸싱, 석탄광 회사운영, JVC지분투자, 석탄채굴, 시장개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사는 합작계약과 투자허가 절차가 완료된 후 상호 협력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