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2회 연장 확정, 후속작 때문?…"'원티드' 때문 아니다"

입력 2016-05-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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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출처=SBS)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출처=SBS)

'딴따라'가 2회 연장을 확정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측은 12일 "수목드라마 '딴따라' 2회 연장을 확정했다"며 "당초 16부작에서 18부작으로 편성된다"고 밝혔다.

SBS 측은 '딴따라' 연장 이유에 대해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면서 연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탄탄하고 공감가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일각에선 '딴따라' 후속 '원티드'가 캐스팅 난항을 겪으면서 '딴따라'가 연장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원티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김현주와 진구 측은 지난 10일 "'원티드'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SBS 측은 이런 의혹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며 "'딴따라'가 갈수록 시청률 호조를 보이면서 2부 연장을 확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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